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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시리즈 22번째 작품으로 오는 11월 공개 예정인 <퀀텀 오브 솔러스>의 자세한 스토리 정보가 MTV무비블로그에 올라왔다.

영화의 주인공인 제임스 본드가 전편 <카지노 로얄>에서 죽은 연인 베스퍼(에바 그린)의 복수를 한다는 기본 줄거리와 <잠수종과 나비>의 마티유 아말릭이 악역으로 나온다는 등의 소식은 앞서 전한 바 있는데, 그보다 훨씬 구체적인 내용이어서 자칫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겠다. 그 점을 유의하면서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퀀텀 오브 솔러스>는 <카지노 로얄>에서 놀라운 모험을 펼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이야기다. 그는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 베스퍼에게 배신당하고 그로 인해 사적인 대결을 벌인 뒤다.

본드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상관인 M(주디 덴치)과 함께 미스터 화이트(제스퍼 크리스텐슨 - 전편 라스트씬에서 본드에게 총 맞은 사람)를 심문한다. 그 결과 베스퍼를 협박한 조직이 상상 이상으로 복잡하며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MI6의 배신자와 연관된 아이티의 은행계좌를 추격하던 중 본드는 아름답지만 성깔 있는 카미유(올가 쿠릴렌코)와 만난다. 그녀 역시 본드와 마찬가지로 자신만의 복수를 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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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본드걸 '카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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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도미닉 그린'


카미유는 본드를 냉혈한 사업가이자 비밀 조직의 두목인 도미닉 그린(마티유 아말릭)에게로 인도한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그리고 남미에서의 임무 중 본드는, 그린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천연자원 중 하나를 장악하기 위해 망명 중인 메드라노 장군(호아퀸 코시오)과 손을 잡으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린은 자신의 조직력과 CIA, 영국 정보부의 고위 내통자들을 이용해, 겉보기엔 불모지인 한 국가를 전복시키고 메드라노 장군을 우두머리로 앉히려 하는 것이다.

수많은 배신과 살인, 계략이 이어지는 가운데 본드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옛 친구들과 협력해 싸움을 벌여나간다. 베스퍼가 자신을 배신하게 만든 장본인에게 다가가기 위해 007은 CIA, 테러리스트, 심지어 상관인 M 보다도 한 발 앞서 그린의 음모와 그의 조직을 막아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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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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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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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lgo님 제가 카지노로얄 같은 경우는 007의 탄생을 보여주는 시리즈의 프리퀄 작품이라고 들었는데요.

    그렇다면 카지노로얄-퀀텀오브솔러스와 시리즈1편인 '살인면허' 의 관계가 어떻게 되시는지 혹시 아시는지요???

    카지노로얄이후로 살인면호로 이어지는 건지

    아니면 카지노로얄부터 007시리즈를 다시 시작해나가는건지 말이죠

    ★다시 시작한다란건 배트맨비긴즈처럼 시리즈를 새롭게 만들어나간다. 예를들어

    배트맨이라는 재료를 가지고 팀버튼주방장은 자장배트맨을 만들었다면
    놀란주방장은 짬뽕배트맨을 만들었다 뭐 이런식인거죠 ㅎㅎ

    • 살인면허와는 관계없이 이어진다고
      보시는 게 맞겠네요.^^
      007 시리즈는 이언 플레밍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지만
      어차피 본드 배우가 바뀔 때마다 설정들이 바뀌니까요.

      그럼에도 <카지노 로얄>을 프리퀄 격인 작품으로 두는건 원작 소설이
      이언 플레밍의 첫 007 소설이면서..
      동시에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이 기존 007의 설정들을
      파격적으로 바꾸고 또 그러면서 차츰
      팬들이 생각하고 있던 007의 모습으로 완성해가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세계 정복을 노리는.. 지금으로 봐서는
      좀 허무맹랑한..^^;; 스펙터 같은 조직과 싸우는
      '살인면허'와 이어질 것 같지는 않네요.

  2. 질풍노도 2008/03/03 17:16

    내용이야 어쨌든 일단 기대 ㅋㅋ

    • 저도 무척 기대 중입니다..^^;;
      007 시리즈는 그냥 나오면 아무생각없이
      보는 정도였는데
      '카지노 로얄'이 참 강렬하더군요.

    • 질풍노도 2008/03/04 08:29

      전 007에서는 본드들이 멀리서 기계로 뾰봉하면 적들이 다 죽곤했었는데 ㅋㅋ 카지노 로얄에서는 몸으로 부딪혀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제가 그 특유의 지저분한 액션을 좋아해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