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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이 넘은 나이에 헤비급 복싱 선수로 복귀하고(록키 발보아), 전쟁터에서 피 튀기는 액션(람보 4)을 펼친 실베스터 스탤론. 그가 자신의 또 다른 과거 출연작을 부활시킬 것이라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할리우드닷컴 등 외신들에 따르면 스탤론 주연의 1993년 액션 영화 <클리프행어>의 속편이 나올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레니 할린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에서 스탤론은 로키산맥에서 활동하는 산악인 게이브 워커 역으로 출연, 존 리스고가 이끄는 강탈범들과 한판 대결을 펼친 바 있다.

<클리프행어>의 속편 소식에 외신들의 반응은 떨떠름한데, 그도 그럴 것이 스탤론의 전성기가 끝나가던 시점에 나온 영화여서 개봉 당시 북미 지역에서 별반 성공을 거두지 못했던 작품이기 때문. 오히려 우리나라를 비롯한 해외 지역에서 벌어들인 수익이 1억7천만 달러로, 8천4백만 달러였던 북미 지역 수입을 월등히 앞섰던 것으로 기록돼 있다.

어쨌든 아직은 소문에 불과하지만 <클리프행어>의 속편 프로젝트는 <더 댐>(The Dam)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니픽쳐스에서 추진 중이라고. 록키와 람보에 이어 로프에 매달려 낭떠러지 위를 질주하던 게이브의 새로운 활약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Posted by golgo

익스트림무비 추천 도서

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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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질풍노도 2008/02/19 08:26

    제 2의 전성기란걸 요새 확실히 보여주고있네요 ..ㅎㅎ

  2. 아고몽 2008/02/19 09:28

    클리프행어... 저거 어렸을 적에 너무 재밌어서
    계속 돌려봤던 기억이 납니다만..
    이거 스탤론 할아부지 너무 오바하시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염 ㅠㅠ

  3. 티엘린 2008/02/19 09:57

    노익장이 대단하시긴 하네요.. 그런데 시리즈만 한다는것이 좀... 새로운 장르의 개척은 힘든걸까요? ^^

  4. 저도 국내 개봉했을 때 '다이하드'만큼이나 재밌게 봤던 영환데
    그래도 스탤론 아저씨가 너무 무리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뭐 아직은 루머일 뿐이지만요.

  5. 정영욱 2008/02/19 12:19

    재미는 있었지만 당시 기준으로 봐도 꽤 촌티나는 특수 효과들이 많이 보여서 가끔 심각한 장면에서도 실소했던 기억이 납니다 . 지금의 기술력으로 만든다면야 그때의 실수를 반복할 일은 없겠죠

  6. 저도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나서, 에이스벤추라 에서 패러디 하는 장면 보고 뒤집어 졌었네요.

  7. 결국 클리프행어까지 부활을 시키는 분위기군요. 그래도 뭐.. 람보까지 컴백시킨 마당에 산악액션영화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별반 무리는 없으리라고 생각되네요. 노병은 죽지 않는다더니.. 그의 노익장을 기대해봅니다.

  8. 오늘 드디어 '람보 4' 시사회로 봤는데 예술입니다..T_T
    액션 장면에서 두 주먹 불끈 쥐며 영화본 건 정말 오랜만이에요..
    액션의 쾌감이라는 단어가 정말 절절히 와닿더군요.

  9. 복싱영화의 대표작"록키"의 진정한 완결편에 이어
    "라이토""코난"김전일""키라 야마토"이전의
    오리지날"키라"라고 할 수 있는 "람보"의 부활에 이어
    산을 배경으로 한 액션영화의 대표작"클리프 행어"의
    "게이브"마저도 부활할 조짐이군요.
    수먾은 가짜속편이 나온 "클리프 행어"의 진정한 속편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금지된 왕국"이 개봉되야 진정한 평가를 할 수 잇겠지만
    "성룡"과 "이연걸"마저도 예전 전성기때만큼은 아닌데
    "실베스터 스탤론"은 그야말로 나이를 들으수록
    파워(?)가 증강하는군요.

  10. 약간은 오버같기도... 스탤론 옹은 [록키]와 [람보]로 연기인생의 마무리를 하겠다고 했던것 같은데, 그것도 아닌가 보네요.

    확실히 [클리프행어]는 좀 딸리죠. 당시에 [클리프행어]의 해외 흥행이 호조를 보이자 레니 할린 감독과 스탤론이 비공식 속편격인 '말리부' 어쩌고..를 찍을려고 했던것 같은데..

    • 일단은 루머니까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습니다.^^;;
      그래도 '람보 4'를 봤더니 너무 좋아서
      은근히 기대되기도 하네요...^^

  11. 나원참 2008/03/09 08:17

    클리프행어....
    당신 인생에 최고로 흥분된 2시간...이라는 영화카피로 흥행에 성공했었던...
    그러나 스탤론 옹이 너무 둔해진 몸매로 계속 영화에 나오고 있는것이 좀 아쉽다.
    록키에서도, 람보에서도 그의 모습은 과거 군살 한점 없는 매끈하고 탄력넘친 몸매가 아니라 그냥 비계덩어리의 모습이라서 너무 실망했다.
    가는 세월앞에선 람보도 어쩔수가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