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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앨빈의 대표작인 영화 <E. T.>의 포스터

존 앨빈의 대표작인 영화 <E. T.>의 포스터

인상적인 영화 포스터로 잘 알려진 화가 존 앨빈이 지난 6일 뉴욕의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밝혀졌으며, 향년 59세.

1974년 멜 브룩스의 코미디 <불타는 안장>의 포스터를 그리면서 영화계와 인연을 맺은 그는 이후 <영 프랑켄슈타인>, <E. T.>, <블레이드 러너>, <그렘린>, <구니스>, <레인 맨>, <다크맨>, <후크>, <배트맨 2>,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 <해리 포터>, 디즈니 애니메이션인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 등 유명 할리우드 영화의 포스터를 도맡아 작업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관객이라면 그의 작품을 최소한 한 번씩은 접했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닐 것이다.

특히, 엘리엇과 이티의 검지가 마주치며 신비로운 빛을 발하는 <E. T.>의 포스터나 독특한 구도와 색조를 통해 작품의 정수를 표현한 <블레이드 러너>의 포스터와 같은 앨빈의 대표작은 영화 팬들의 뇌리에 영원히 각인될 불멸의 이미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가 포스터를 그리거나 디자인한 영화는 130편이 넘는다.

유족은 부인과 딸, 여동생을 두었다.


Posted by Loomis

익스트림무비 추천 도서

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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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있는것이 당연하지만.. 이런 직업도 있다는걸 새삼 깨닳았습니다.
    맞는 이야긴인지는 모르겠지만 블레이드러너가 E.T때문에 더 깨졌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이분은 그 두 포스터를 함께 작업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