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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잉글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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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판 러시아 영화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살인마 프레디 크루거 역으로 유명한 로버트 잉글런드가 호러 판타지 <더 비이>(The Vij)를 감독할 것이라고 버라이어티지가 보도했다. 게다가 호러 명배우 크리스토퍼 리도 출연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더 비이>는 고골리 원작의 공포 단편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한 신학도가 아름다운 젊은 여성으로 변신하는 사악한 마녀와 맞닥트리게 된다는 고전적인 스토리다. 국내에서는 소설을 충실히 영화화한 1967년판 러시아 영화가 소개되기도 했는데, 그보다는 호러 거장 마리오 바바의 <사탄의 가면>(1960)의 원작으로 더 유명하다.

잉글런드가 연출을 맡게 된 <더 비이>는 이탈리아의 호러 전문회사 ReDark를 비롯해 캐나다, 스페인 등의 제작사들을 통해 제작이 이루어질 예정. 촬영은 오는 4월부터 이탈리아 라치오 지역에서 시작할 계획이라고.

크리스토퍼 리는 영화 속에서 위엄 있는 신부 역할을 맡게 되며,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러시아계 여배우 올가 슈발로바가 여주인공(아마도 마녀?)을 담당한다. 물론 잉글런드도 배우로서 출연할 예정. 남자 주인공인 신학도 역은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소식
2008/02/04 - [영화뉴스/영화] - 로버트 잉글런드 '나이트메어' 리메이크에서 제외?

관련 리뷰
2007/03/05 - [리뷰/괴담 / 전설] - 마녀 전설 - Vij (1967)
2007/03/06 - [리뷰/흡혈귀] - 사탄의 가면 - La Maschera del demonio (1960)

Posted by golgo

익스트림무비 추천 도서

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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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노협 2008/02/05 20:06

    여전히 호러영화를 사랑하시는 로버트 잉글런드 아저씨....멋진 영화 만들어 주세요...프레디 크루거 화이팅...

  2. 나이트메어 리메이크에 출연 못하는게
    감독으로 전향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3. 지옥인간 2008/02/06 08:12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헬레이져 리메이크에 이은 또 하나의 기대작..!!
    그나저나 청남씨도 새해 복 많이 받고 모든 일 잘 풀리길 바라요..^^;;

    • 고맙습니다.^^
      (아이디로 부르기는 좀 그렇지만) 지옥인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어릴적에 문고판으로 원작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 문고판에 실린 호러소설들이 참 무시무시했었지요.(삽화도 한몫했고..)
    포우의 단편소설들과 <임포스터>도 그 문고판에서 처음 접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