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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소재로 한 오우삼 감독의 역사 대작 <적벽>(赤壁)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중국 야후를 통해 소개된 2분25초짜리 이번 예고편에는, 그간 상상 속으로만 그려왔던 ‘적벽대전’을 실제로 재현한 듯한 대륙적 스케일의 영상들이 차례로 담겨 있다. 중국만이 가능한 수많은 엑스트라 동원과 그들이 펼치는 대규모의 전쟁 액션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저화질 동영상이라는 것이 아쉬울 지경.

물론 주요 출연진들의 출연 장면과 그들이 맡은 배역 소개도 빠지지 않는다. 양조위가 오나라의 군사 주유 역을, 금성무가 촉의 제갈공명 역을 맡아 영화의 투톱으로 활약한다. <와호장룡> 등으로 잘 알려진 장첸은 손권 역을, 조미(소림축구)가 손권의 여동생 손상향을 연기한다. 미녀 스타 임지령은 주유의 아내 소교로 등장.

이들 외에 조자룡(호군), 관우(파삼) 등 <삼국지> 주요 인물들의 액션 연기도 미리 볼 수 있다. 또한 예고편 끝자락에는 오우삼 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카메오(?)도 등장하니 놓치지 마시길.

영화의 촬영은 이미 끝마친 상태로 중국에서는 오는 7월 11일부터 개봉될 예정. 촬영 초기에 주윤발의 도중하차 등으로 말이 많았던 작품인데, 무사히 마무리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반가운 예고편이다.



Posted by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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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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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대되네요 ㅋㅋ 근데 양조위가 제갈량역을 하고 금성무가 주유를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ㅋㅋ

    • 666 2008/02/02 15:47

      원래 주유가 제갈량보다 나이가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반대로 캐스팅되었다면 좀 안맞죠

    • 수지니 2008/02/02 18:11

      얼래 양조위가 제갈량역이었고 주유가 주윤발인가 였는데 주윤발이 바지게되서 금성무가 들어오는바람에 역이 바껴습니다.

    • 357mag 2008/02/04 16:20

      666//물론 나이가 주유가 더 많긴 하지만 삼국지에서 주유는 꽃미남으로 미주랑이라고까지 불렸고, 여러 기록화(그림)에도 제갈량은 수염있는 선비의 모습으로, 주유는 수염없는 소년의 모습으로 많이 표현되었던 걸 생각하면 나이보다는 이미지가 더 중요할 수도 있는거죠.

  2. 아르타니스 2008/02/02 14:56

    정말 재밌겠네요
    개인적으로 삼국지 너무 좋아하는데
    꼭 영화관가서 봐야겠군요^^ 좋은글감사합니다.

  3. 그나저나 태그가 굉장한데요^^

  4. 저희 원칙 상 본문에 나오는 고유명사와 관련 단어는 태그에 거의 넣는 편입니다...^^;;

  5. 조조는 누가나오나??

  6. 조조 배우는 장봉의(张丰毅)라는 배우인데
    국내 잘 알려진 분은 아니라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오시기 2008/02/02 17:33

      장봉의씨는 패왕별희에서 장국영 상대역을 맡았던 남자배우에요 아주 유명하답니다^^

    •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포탈 검색에 안 걸리길래...
      중국에서만 유명한 분인 줄 알았죠.
      얼핏 봐도 카리스마 있는 배우 같네요.

  7. 오감독님의 영화에 빠질수 없는 카메오라 하여
    예고편을 몇번이고 돌려봤습니다...
    혹시나.....윤발이 형님이 나오시는 줄 알고....ㅡ..ㅡa

    햐...
    저 캐릭터는 오감독님 영화에서 카메오라 칭하기엔 너무 중대한 배우죠...
    오우삼표 영화에 트레이드 마크져~^^

  8. 저도 오우삼 감독의 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까메오라고 해서 주윤발을 말하는 건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ㅋㅋ

  9. 아...역시나 비둘기군요~

  10. 원래 주윤발이 맡기로 했던 역은 무엇이었나요?

    그리고 홍금보도 원래 나오는거 아니었어요?

    홍금보 나올 줄 알았는데 ㅋㅋㅋ

    • 홍금보는 삼국지를 소재로 한 다른 영화
      '삼국지 - 용의 부활'에서
      유덕화 매기 큐 등과 출연합니다..^^

  11. 비둘기.. 2008/02/02 18:21

    왠지 섭섭해지나했더니
    비둘기가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_-
    비둘기 안나오면 오감독 영화같지가 않아서 ㅋㅋㅋ

  12. 비둘기를 카메오 정도로 생각해왔는데...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오우삼 감독 영화의 비둘기는
    카메오 그 이상의 무엇이로군요...^^;;;
    오감독님의 페르소나..라고 해야하나...

  13. 아고몽 2008/02/02 20:46

    비둘기다.. 퍼득퍼득...

  14. 중국은 부러운게 사람이죠... 마음대로 쓸수 있는게.. 실제로도 보면 정말 장관일텐데요...ㅋㅋ

  15. 오우삼 감독... 영웅본색, 첩혈쌍웅 좋아해서 오우삼 감독 팬이 되어버렸는데요.

    미국에 가서 페이스/오프로 자기만의 색깔을 띠나 했더니
    다른 영입감독들처럼 그리 다를 것 없는 행보를 보여주어 좀 아쉽더군요.

    할리우드 데뷔 때부터 '중국인의 역사와 혼을 담은 영화를 찍고 싶다'라고 밝히더니
    결국 중국의 영원한 고전 삼국지의 백미 적벽대전을 다룬 영화를 찍고...
    참 이룬 꿈이 많은 감독 같습니다. ^^;;
    (하지만 첩혈가두, 윈드토커즈처럼 역사물에 약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글쎄...)

    한편으로는 장예모 같은 중국의 작가주의 감독들마저
    중국영화계의 대작주의에 빠져드는 마당에
    오우삼도 그 대열에 합류했나...하는 생각도 들구요.

    인간의 본성과 영원한 고민을 잘 다루는 이안이 위대해보이는 것은
    그래서인가 봅니다.

  16. 박노협 2008/02/02 21:57

    스케일이 굉장하네요...극장에서 보면 더 멋질 듯...기대 중..

  17. 롤리팝 2008/02/02 22:30

    우와, 정말 대단히 멋집니다.

    가끔 대륙적 스케일은 터무니 없는 실소를 불러일으킬때도 있지만,

    가끔 대박을 터트려 주는군요.

    트레일러 내내 입을 다물지를 못할정도로 놀랐습니다.

  18. 와우 기대되네요. 금성무, 양조위는 제외하더라도 조자룡에 호군, 관우에 파삼.... 호군은 2003천룡팔부에서 소봉역으로 인상이 깊었고, 파삼은 사조영웅전, 징기스칸에서 태무진역이었죠. 에고편 안보고 이미지만 떠올려도 정말 기대됩니다.

  19. 여포는 누구죠??????????????????????????????

    • 영화광 2008/02/03 02:02

      여포를 모르시다니 삼국지 보시면 첫편에 동탁 을 의부로 모시면서 동탁을 호의 하는 무사이면서 당대 최고의 무사로 나옵니다. 장비는 아실듯 장비와 겨루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장수입니다. 적토마 하시면 더 잘알겠군요 동탁의 폭정에 반기를 든 이름은 잘기억나지 않지만 관리가 미인계와 함께 이 적토마를 여포에 주죠 그리고 결과적으로 동탁의 시대를 마감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여포죠..

    • 지나가다 2008/02/03 02:21

      저 fgdf님은 여포를 모르시는게 아니라 여포 역을 맡은사람이 누군지 물으신거 같은데...

    • 오로 2008/02/03 03:41

      적벽때면 여포는 죽고없습니다 ㅋㅋ

    • 국어책 2008/02/04 01:46

      여포는 사람중에는 여포, 말중에는 적토마라는 평이 있듯이 삼국지연의 통틀어 상징적인 무장입니다. 비록 적토마의 도움을 받아 관우, 장비, 유비와 일전을 벌이고도 힘이 남아도는 장수입니다. 게임의 영향으로, 그리고 촉한 정통론에 빠진 삼국지 연의로 타장수들과 비교에 빠지지만 일세의 대표적인 장수라 하겠습니다.
      오죽했으면 조조군을 두들겨패고 연전연승을 하던 마초를 보고 죽은 여포에 버금간다고 세인들이 칭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적토마를 받은시기는 동탁의 사주를 받은 이숙이 정원의 진에 찾아가서 여포에게 뇌물과 함께 준 것이지요...
      그리고 사도 왕윤-사도 벼슬은 우리로 따지면 삼정승 중 하나입니다-의 계략으로 미인계로 동탁과 여포를 이간질 시켰다고 나오는데, 이는 나관중 특유의 필담이고, 실제로는 초선이라는 인물은 삼국지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20. 글쎄요. 별로 기대되지가 않군요.많은 엑스트라를 동원한 중국영화는 전에도 몇편 잇었습니다만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느냐 하는 능력과 감각이 부족했죠. 위드토커에서 봤던 그 형편없는 연출을 생각하면 잘되면 범작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21. 웅ㅇㅇ 2008/02/03 10:59

    언제부터 중국이 이런 대형영화를 한 해에 몇 편씩 만들어내게 되었나요? 정말 부럽기도 하고 무서운 중국이란 생각도 들지만 이런 대형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중국이 고맙습니다.

  22. 공명과 주유의 지략싸움보다 황개의 카리스마에 더 집중되었으면 하네요^^ 오~ 섹스신까지... 유비와 손상향일지... 주유와 소교일지... 손권과 대교일지...ㅋ

  23. 하늘나라5852 2008/02/04 16:46

    지금 후반부 마지막 작업중인데 한국사람들이 하고 있죠. 스텝들중 한분의 누님이 그러더군요...^^ 작년에 거의 마무리되었는데 남동생이 이영화땜에 중국에 눌러 살고 있다고.
    첨에 오우삼감독영화라기에 믿지 않았는데...^^ 무척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한국분들이 해외 영화계에서 활약한다는
      얘기 들으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영화로 나와서 잘되시길 바랍니다.

  24. 감녕 역에 나카무라 시도우인가요? @_@

    베드신은 주유와 소교인듯한데, 거 참,,,

    그나저나 금성무 오라버니의 제갈량은 괜찮을런지,,,

    그래도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