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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레이서> 예고편 중에서 박준형

할리우드에서 제작 중인 실사판 <드래곤볼>의 추가 캐스팅이 할리우드리포터지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번 ‘찌찌’ 역할로 발표된 한국계 배우 제이미 정 이후, 또 한 명의 한국 배우가 출연하게 되었는데, 바로 그룹 g.o.d의 박준형이 야무챠(야무치) 역으로 발탁되었다고 한다. 그는 얼마 전 공개된 워쇼스키 형제의 신작 <스피드 레이서>의 예고편에 비(정지훈)와 함께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가 연기하게 될 야무챠는 원작 만화 <드래곤볼>에서 주인공 손오공의 앞길을 가로막는 악당이었으나 후에 손오공의 동료가 되는 캐릭터. 할리우드리포터지의 뉴스에는 단순히 ‘악동(bad boy)’이라고만 표기되어 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박준형이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크다.

한편 <오페라의 유령>과 <포세이돈>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은 에미 로섬 또한 <드래곤볼>에 합류했다. 그녀가 맡은 배역에 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그녀의 지명도를 고려할 때 단순한 조역 캐릭터로 머물지는 않을 듯(아마도 ‘부르마’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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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2004) 중에서 에미 로섬


또한 인기 미드 <히어로즈>에 출연한 타무라 에리코가 ‘마이’ 역할을 맡는다. ‘마이’는 원작 만화에서 드래곤볼을 이용해 세계정복을 꿈꾸는 3인조 ‘피라후’ 일당 중 한 사람인 여성 캐릭터다.

<드래곤볼>은 너무나도 유명한 도리야마 아키라의 히트 만화를 바탕으로 한 실사 영화. <우주 전쟁> 등에 출연한 저스틴 채트윈이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손오공’ 역할을 맡으며, 지구를 위협하는 악당 ‘피콜로’ 역을 제임스 마스터스가 연기한다. 감독은 <데스티네이션> 등으로 잘 알려진 제임스 웡. <쿵푸 허슬>의 주성치가 제작자로 참여하고 있다. 영화는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이며 내년 8월 15일 북미 지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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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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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무차면은 그래도 준수한 얼굴인데, 그에 반해 박준형은... ^^;
    아무튼 대단하군요~ 한국팬들한테는 굉장한 소식이걸요~~

    • 브루마가 한눈에 반할 정도로 미남에
      여자에겐 쑥맥인 캐릭터였죠..^^;
      캐스팅이 좀 의외긴 하지만
      할리우드에서 잘 나가는 모습 보니 보기 좋습니다.

  2. 처음에 박준형씨가 야무치역을 한다고 해서 이미지 매치가 잘되진 않았는데 ,비판받지 않을 연기를 선보였으면 좋겠네요.

    • 스피드 레이서에 이어 드래곤볼까지 연달아 출연이면
      그쪽 제작자들에게 어필할 만한
      확실한 연기력을 보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뭐, 결과물이 나와봐야 알 수 있겠지만요..^^;

  3. 스케일이참클것같네요;;배우들이참...대단도하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