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 주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최신작 <인디아나 존스와 수정해골의 왕국>이 미국 영화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영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영화 예매 사이트 MovieTickets.com이 2천여 명의 영화팬들을 대상으로 올 연말부터 내년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 기대작을 조사한 결과, 현재 촬영 중인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4번째 영화가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그 뒤를 이어 <배트맨 비긴즈>의 후속작 <다크 나이트>가 뽑혔다고 한다.
3위는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모험 영화 <내셔널 트레져>의 속편 <내셔널 트레저 2: 비밀의 서>. 4위는 러셀 크로우, 덴젤 워싱턴 등이 출연하는 <아메리칸 갱스터>, 5위는 <나니아 연대기>의 후속편 <캐스피언 왕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기할만한 것은 10위권 내에 든 영화들이 대부분 시리즈 영화의 속편이거나 혹은 만화나 TV쇼 등 원작이 있는 영화들이라는 점. 최근 할리우드 영화들의 제작 추세에 관객들의 취향도 따라가고 있는 점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아래는 미국 영화팬들이 꼽은 기대작 1위에서 20위까지의 전체 순위이다.
1. 인디아나 존스와 수정해골의 왕국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2. 다크 나이트 - The Dark Knight (Batman Begins 2)
3. 내셔널 트레져2: 비밀의 서 - National Treasure: Book of Secrets
4. 아메리칸 갱스터 - American Gangster
5.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 - The Chronicles of Narnia: Prince Caspian
6. 아이언맨 - Iron Man
7. 나는 전설이다 - I Am Legend
8. 겟 스마트 - Get Smart
9. 미이라 3: 용제의 무덤 - The Mummy: Tomb of the Dragon Emperor
10. 찰리 윌슨의 전쟁 - Charlie Wilson's War
11. 핸콕 - Hancock
12. 베오울프 - Beowulf
13. 황금 나침반 - His Dark Materials: The Golden Compass
14. 맘마미아! - Mamma Mia!
15. 인크레더블 헐크 - The Incredible Hulk
16. 스피드 레이서 - Speed Racer
17. 스텝 브라더스 - Step Brothers
18. 꿀벌 대소동 - Bee Movie
19.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 Mr. Magnorium's Wonder Emporium
20. 스타쉽 데이브 - Starship D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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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의 고갈이죠
예전엔 일본이 미국문학 특히 SF 고전 문학에 영감을 받아
작품들을 많이 쏟아냈고 현재의 작품들도 그 기원은
미국 , 헐리우드에 있습니다.
허나 지금은 반대로 헐리우드에서 역으로 일본작품을 리메이크 하고 있죠
즉 소재의 고갈.. 헐리우드도 더이상 써먹을 무언가가 다 떨어졌다는 이야기죠
아서클라크 스티븐킹 등외에 많은 작가들의 작품은 거의 영화화됐고
같은 작품 여러번 속편으로 만들어 냈고
더이상 없다는 거죠
그래서 요즘 일본애니와 게임,여기에 영국문학등에 힘을 쏟는것 같습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SF는 미국문학이 시초인데 일본이 나름대로의 동양적인 SF를 탄생시켰죠
그걸 다시 미국은 가져오고
공각기동대 = 블레이드 러너 (사이버펑크의 기원이라 할수있는 )
마크로스등의 모든 우주관련 애니와 영화 ( 스페이스 오딧세이가 기원)
여기서 공각기동대에 영감을 받아 매트릭스가 제작됐고
ㅎㅎ 미국하고 일본 서로 왔다갔다 합니다.
크레이지늑대/
다른건 모르겠는데
블레이드 러너가 공각기동대에서 나왔다는건 존내 코메디 ㅋㅋ
블레이드 러너는 미국의 조낸 유명한 sf작가 필립 k. 딕의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고요. 님이 블레이드러너 영화 보긴 했는지 의문이 드는데, 절대 사이버펑크랑 종류가 전혀 다르네요.
우주관련 애니와 영화가 스페이스 오딧세이가 기원이라고 하는 걸 보니
평소에 SF 보지도 않는 사람이군요.
크레이지늑대님이 말한 건 미국의 블레이드런너와 스페이스오딧세이가 일본의 공각기동대와 마크로스의 목성에서의 귀환 과정에 영향을 준 부분이며 다시 역으로 최근에는 일본 애니가 미국 영화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라는 듯 하네요
누가 먼저라는 건 구분하기 어렵죠..
1979년에 등장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은 미국의 스타워즈에도 영향(빔 샤벨 -> 라이트 세이버 등)을 끼쳤고요.
같은 해에 미국 개봉 영화 스타트랙 첫 극장판 마지막 장면의 내용은, 나중에 나온 공각기동대 원작 및 극장판의 마지막 장면에서 비슷하게 다루었다고 보고요. (기계인간과 생명체와의 결합)
또 미국 SF 소설인 '신체 강탈자들의 침입'이란 작품은 외계의 식물형 생물체가 인간을 장악해 나간다는 얘기인데 이게 일본 만화 기생수의 모티브가 된 걸로 봅니다.
영화로 4번이나 나온 작품이기도 하죠. (올해 니콜 키드먼이 주연한 인베이젼 포함. 제가 봤던 건 가장 암울한 엔딩인 78년작, 이게 첫 화면이 기생수랑 비슷합니다.)
암튼.. 찾아보면 70~80년대에 수준 높은게 서로 많이 나왔습니다.
77년 이죠. 스타워즈는.
건담은 78년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RX-78 아니었나 싶네요. ^^;;; )
저는 그래서 스타워즈의 빔샤벨과 우주 전투 씬이 건담에 영향을 줬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70, 80년대에 수준 높은 에니메이션이나 SF영화들이 많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크리에이티브의 부분 만큼은 말이죠. 물론 기술적인 면에서의 수작도 많았죠. ^^
정정합니다. 건담은 79년 방영이군요. 제작이 78년이었던 것 같네요. ^^;
맞네요. 스타워즈가 먼저인데... 빔 샤벨과 라이트 세이버를 반대로 생각해서 잘못 썻네요. ;
그러고 보면, 미국 SF물의 영향이 크긴 컸군요..
그래도 일본에니는 아주 대단합니다. 스타워즈 이전에 공중전을 우주로 끌어들인 건 말이죠. 우리나라에선 우주전함 V호로 방영했던 야마토가 아주 대단했죠. ^^
스타워즈 이전의 SF물에선 그런 박진감 넘치는 공중전을 볼 수 없었으니, 야마토의 밀리터리 공중전은 SF 쪽에선 나름 오리지널이 아닐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