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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윙걸즈>와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9월 27일 도쿄에서 열린 <빨간 모자의 진실>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빨간 모자의 진실>은 그림 형제의 동화 ‘빨간 두건’을 패러디한 코믹 CG 애니메이션. 국내에는 이미 지난해 4월에 개봉한 작품으로 일본에는 뒤늦게 공개되는 셈인데, 우에노 주리가 주인공 ‘빨간 모자’의 목소리를 맡게 됨으로써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오리지널 영어 더빙에서의 빨간 모자 성우는 <프린세스 다이어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해서웨이가 담당. 시사회장에서 우에노 주리는 “영어 더빙의 목소리는 성인 여성의 목소리였다. 하지만 빨간 모자는 10살 소녀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는 것이 어려웠다”며 처음으로 도전한 성우 연기의 어려움을 토로했다고. 참고로 국내 개봉 당시 빨간 모자의 우리말 목소리는 강혜정이 맡았다.

한편 코믹 배우로 잘 알려진 카토 코지와 개그맨 켄도 코바야시도 성우로서 작품에 참여했는데, 시사회장에서 이들은 우에노 주리에 대해 “활발한 이미지가 그야말로 적역이었다”며 크게 칭찬했다고 한다.

<빨간 모자의 진실>의 일본 개봉일은 오는 10월 6일. 우에노 주리의 성우 연기는 아래 일본판 예고편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Posted by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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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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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혜정 2007/09/28 15:35

    울나라 더빙판은 별로 였는데 일본판은 어쩌려나?
    개인적으로 더빙은 전문성우들이 하는게 좋을듯한데.. - -

    • 저도 동감입니다만... 성우 기용을 영화의 한
      홍보 수단으로 여기고 있는 상황에선 불가피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배우들이 기본적으로
      발성 훈련이 돼 있기 때문에
      유명 스타들이 맡아도 연기가 자연스럽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