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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포영화의 대가 구로사와 기요시의 최신작 <도플갱어>의 개봉이 10월 10일로 확정되었다. <도플갱어>는 10월 2일 개막되는 제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면서 전세계 첫 공개의 기회를 갖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영화가 한국에서 정식 개봉하는 것은 <도플갱어>가 처음이며, 일본영화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 또한 처음이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과 배우 야쿠쇼 코지가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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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는 '나, 그리고 또 하나의 나'라는 심리적 현상 도플갱어를 소재로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특유의 시니컬한 시선으로 풀어낸 스릴러 영화다. 구로사와 기요시는 미스터리 스릴러 <큐어>로 영화 마니아 사이에서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감독이다.

또한 <쉘위댄스>, <우나기> 등의 작품에 출연한 일본의 대표적 배우 야쿠쇼 코지가 하야사키와 그의 도플갱어인 또 하나의 하야사키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야쿠쇼 코지와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은 이미 <큐어>, <카리스마>, <강령>등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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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큐어> 역시 국내 개봉을 할 예정이어서, 일본 공포 영화의 진정한 대가의 솜씨를 스크린으로 확인할 기회가 왔다.   (2003-09-03)
Posted by chihap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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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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