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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렉팅 더 챔프> 중 리얼 '부랑자'가 된 사무엘 L. 잭슨(우)과 조쉬 하트넷(좌)

최근 북미 지역에서 개봉된 권투 드라마 <레저렉팅 더 챔프>(Resurrecting The Champ)의 주연을 맡은 사무엘 L. 잭슨이, 영화 촬영 도중 벌어졌던 재밌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영화 속에서 부랑자가 된 전직 권투선수를 연기한 잭슨은, 어느 날 세트장에서 입고 있던 옷과 분장 그대로 길거리에서 촬영하던 도중, 실제 부랑자로부터 같은 부랑자로 오해를 받았다고 한다.

잭슨은 “나는 부랑자 복장을 하고 담배를 피면서 부랑자들이 있는 지역을 배회하는 장면을 찍었다. 그런 내 모습이 너무나 진짜 같았는지, 동료 배우인 조쉬 하트넷과 함께 점심 먹는 장면에서 실제 부랑자들이 우리에게 접근해온 일이 있었다. 어쩌면 나는 주변에 있던 많은 사람들을 잠시 바보로 만든 것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만큼 의상과 분장이 실제 같았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사무엘 L. 잭슨이라는 대스타를 못 알아볼 정도였다면 그의 연기 또한 뛰어났다는 이야기로 들린다.

<레저렉팅 더 챔프>는 2007 선댄스 영화제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지난 8월 24일부터는 미국 전역에 개봉돼 호평을 받고 있다.

Posted by Smeag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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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 그분의 "내공"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