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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리얼타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시장에서 <스타크래프트>가 독점적 위치를 점하면서 상대적으로 피해를 본 게임이 있다. 바로 게임의 명가 웨스트우드의 베스트셀러인 <컨맨드 앤 컨커>(이하 C&C) 시리즈다. 현대전을 배경으로 한 <C&C>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완성도를 지닌 게임으로, 실질적인 리얼타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붐을 조성한 장본인이다.

그간 PC용으로만 제작, 발표가 되었던 C&C는 얼마 전 <C&C 3 : 타이베리움 워>를 발매하면서 기종의 벽을 허물고 다시 한번 왕좌의 자리에 올랐다. <C&C 3 : 타이베리움 워>는 엑스박스 360용으로도 즐길 수 있지만,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PC버전을 권한다. 전자의 경우 영문 버전으로 플레이를 해야 하지만, PC용은 완벽한 자막 한글화로 게임의 흥미를 더한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시리즈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간다. GDI와 NOD의 여전한 대립구도에 새롭게 종족 하나를 추가되면서 속편에 대한 변화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C&C3 : 타이베리움 워>는 놀라울 정도로 잘 만든 게임이다. 사용자를 배려한 최적화 된 인터페이스, 종족들 간의 균형 있는 밸런스, 인해전술이 최고가 아님을 보여주는 잘 짜인 유닛들이 상성관계,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아우르는 고도의 전술, 전략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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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마이클 아이언사이드와 같은 할리우드 배우들의 직접 출연(한국계 그레이스 박도 출연), 연기하는 스토리의 흥미진진함과 화려한 3D 그래픽으로 감상하는 전장의 모습도 빼놓을 수 없는데, 지형과 건물, 유닛들의 디테일한 묘사와 광원 효과는 탄성을 자아내며 박진감 넘치는 음향 효과는 기본이다.

특히 <스타크래프트>에 결정적으로 밀렸던 ‘멀티플레이’의 막강한 지원이 주목할 만 하다. 마이크와 헤드폰을 이용한 음성채팅 지원으로, 팀플레이를 할 경우 많은 편리성을 제공하며, 여기에 시스템 최적화로 비교적 저사양 PC에서도 무리 없이 잘 돌아가는 편이다.  <C&C3 : 타이베리움워>는 4년이란 기다림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해준다. 단언컨대 <스타크래프트 2>가 나오는 그날까지 리얼타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왕좌로 머물 것이다.

장르 : 전략시뮬레이션
제작사 : EA코리아
기종 : PC
평가 : ★★★★★

Posted by 다크맨

익스트림무비 추천 도서

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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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C&amp;C 3의 정치적 선택, 당신은 어떤 결정을 하겠는가?

    Tracked from 칫솔_CHoisITSOLace_ 2007/07/30 22:57  삭제

    한 달 전쯤 '커맨드 앤 컨커 3 : 티베리움 전쟁'의 GDI 미션을 겨우 끝냈다. 집에서는 게임을 즐길 시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틈이 날때마다 임무를 수행했는데, 생각보다는 좀 빨리 끝낸 듯하다. 그렇다고 임무의 수가 적었다는 말은 아니다. 한번 임무를 수행하면 일단 그 임무를 끝낼 때까지 계속 즐긴데다, 임무 수행 시간이 짧았다 싶으면 다른 임무를 하나 더 완수한 때문에 좀더 빨리 끝낸 듯하다. C&amp;C 3의 전장은 미국에서 시작해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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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랫만에 정품 사놓고 안아까운 게임입니다.

  2. nod에는 로스트의 쏘이어가 나와서 반가웠구요. gdi쪽에는 오리지널 스타워즈에서 해리슨 포드의 친구로 나오셨던 그분(이름이^^;)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영화에서는 해리슨포드보다 늙어보였는데 지금 게임속에서 보니까 해리슨 포드보다 더 젊어보이시더군요^^

    여튼 씨엔씨3 괜찮은 게임입니다. 8월에 대규모 패치나 확장팩이 나올꺼 같은데 패키지가 좀 많이 팔려서 시리즈를 쭉 이어나갔으면 좋겠네요.

    • 어둠의자식 2007/07/30 13:08

      배틀스타 갤릭티카의 트리시아 헬퍼와 그레이스 박 누님도 등장하지요...ㅎㅎ

    • 히치하이커 2007/07/30 17:00

      하우스의 제니퍼 모리슨(닥터 캐머론)도 GDI진영에 나오죠^^

  3. 하지만 중요한건 더이상 C&C시리즈를 웨스트우드에서 제작하는게 아니라는거죠. 웨스트우드는 C&C 레니게이드를 마지막으로 해체되었습니다. 지금은 EA에서 직접 만들고 있지요.

  4. C&C의 기획상 3부작으로, 그러니까 이번에 나온 C&C3에서 끝이 나야하는데, 상술에 눈이 먼 EA는 기획대로 하지 않고 연장시키는쪽을 선택했죠. C&C마니아로써는 기분나쁘달까요 -_-;

  5. 용가리 2007/08/04 07:15

    이미 타이베리움 트와일라잇이 아닌 타이베리움 워가 된 시점에서, 웨스트우드의 C&C가 아니라고 봅니다.

  6. EA가 밉기는 하지만... 2008/01/17 20:24

    그래도 3부작 살려서 3편 만들어준게 어딘가용.. ㅠㅠ
    그리고 게임자체도 원작에 충실하고요... 이번에 확장팩도 나온다니 기대 해볼만 합니다.
    스타2 따위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