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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기봉 감독의 <대사건>(2004)


두기봉 감독의 홍콩 범죄 스릴러 영화 <대사건>(大事件, 2004)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메가폰을 잡는 이는 <폰 부스> <오페라의 유령> 그리고 짐 캐리 주연 <넘버 23> 등을 감독한 조엘 슈마허.

할리우드리포터지에 따르면, 리메이크판은 <대사건>의 영제인 <브레이킹 뉴스>(Breaking News)라는 제목으로 제작되며, 올랜도 블룸 주연 코미디 영화 <칼슘 키드>를 연출한 알렉스 디 라코프가 각본을 담당한다고.

임현제, 진혜림이 주연을 맡고 임달화 등이 출연한 오리지널 영화는 갱들과 전쟁을 벌이는 경찰들의 모습과 그것을 긴급뉴스로 편성, 밀착 취재하는 TV 방송국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2004년 칸영화제에도 출품돼 호평을 받았으며, 숨 막히는 추격전과 박진감 넘치는 총격전으로 홍콩 느와르의 새로운 수작으로 평가받은 작품이다.

Posted by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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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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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용희 2007/07/25 21:13

    나름 볼만한 작품이 되겠군요.

    그런데 두기봉작품은 내용보다는 촬영이나 다른 측면에 볼 거리가 많아서 리메이크하면 어떻게 바뀔지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2. 히치하이커 2007/07/25 23:15

    조엘 슈마허 감독은 너무 부침이 심해서 걱정이 좀 되는군요;;;

  3. 정영욱 2007/07/26 12:51

    조엘 슈마허는 그리 현명한 선택이 아닌것 같은데요 ..... 두기봉 특유의 그 과감한 액션씬을 소화해내기에는 연출 스타일이 지나치게 평이하고 전형적이죠 ...;;;

  4. 글쎄... 2007/07/26 20:17

    음... 글쎄네요... 대사건의 장시간의 오프닝 롱테이크 액션 미학의 그 놀라운 경지를 과연 조엘 슈마허가 흉내라도 낼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