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2007)
오늘의 추천 영화 시간은 PC방에서 급히 작성중입니다. 며칠 지방에 내려온 관계로, 더욱이 인터넷이 안되는 환경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PC방을 이용하게 되는군요. 평소 게임을 하지 않는 한 PC방은 가지 않는다는 주위인데 이번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슈렉 3>의 개봉으로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이제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사상 유례없는 대작 영화들의 러쉬로 극장을 찾는 즐거움도 한층 더 강한 여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들의 숫자도 만만치 않구요. 얼마 전 20세기폭스사의 행사에 갔다가 <다이 하드 4.0> <판타스틱 4 : 실버 서퍼의 위협> <심슨 가족 더 무비> 세 편의 프리뷰 영상을 보고 나니, 중반은 커녕 이제 전초전인가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비주얼들이 압권이었습니다. T_T
아무튼 추천 영화 소개로 들어갑니다. 다음주 6월 28일 또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가 개봉에 들어갑니다. 첫 번째 영화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입니다. 이미 원작에 해당하는 애니메이션을 즐기고, 또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았던 추억이 있다면 앞서 개봉한 블록버스터 영화보다 더 짜릿한 감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사실적인 로봇들의 박진감 넘치는 배틀은 보는 눈을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경이적인 수준입니다. 평소 영화를 보는데 있어 이야기의 짜임새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다면, 바보 같은 영화가 되겠지만 화끈 박력 스펙터클 액션이 위주라면 굉장히 즐거운 감상이 되리라 믿습니다. 소년 시절 로봇에 대한 동경을 가져 보았다면 주저 없이 극장가로 달려가시길. 할리우드 특수효과의 새로운 경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씨 노 이블>(2006)
두 번째 추천 영화는 프로레슬러 케인이 연쇄살인마로 분한 <씨 노 이블>입니다. 해당 작품에 대한 리뷰는 월요일 등록이 되겠지만,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오랜 시간 공포 영화에 관심과 애정을 쏟아온 특정 팬들이 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영화입니다. 특히 <13일의 금요일> 같은 단순 무식 난도질 영화들에 열광적 환호를 보낸 적이 있다면 러닝타임 내내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을 것 같군요. 그 만큼 난도질에 대한 쾌감이 강렬합니다. WWE 소속의 훌륭한 신체적 조건으로 영화 속에서 멋진 연쇄살인마 연기를 소화한 케인의 존재감이 상상 이상을 컸던 작품입니다. 링 위에서의 배틀로는 만족을 못하는지 주체할 수 없는 폭력을 마음껏 행사하는 케인의 모습이 팬들에게는 사랑스럽게 느껴질지도 모르겠군요.
한 가지 정보를 추가하자면 이번 <트랜스포머> 개봉으로,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트랜스포머 : 비스트 워즈>가 곧 국내 DVD 타이틀로 발매가 됩니다. 애니메이션 팬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군요. 여하튼 이번 주 금주의 추천영화는 <트랜스포머> <씨 노 이블> 두 편입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에 소개했던 <뜨거운 녀석들>을 안 보신 분이 계시다면 간판 내리기 전에 후다닥 보시길. 정말 끝내주는 영화입니다.
<암흑가의 두 사람>(1973)
<암흑가의 두 사람>이 무겁고 어두웠다면 6월 24일 일요일 밤 오전 1시 15분 SBS에서 방영하는 마이클 더글라스 주연의 <위험한 사돈>은 정반대로 유쾌한 영화입니다. CIA 소속의 비밀 요원 스티브가 자신의 신분을 위장한 채 이중생활을 하는 가운데 아들의 결혼식을 맞이하며 벌어지는 요절복통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영화입니다. 일중독자인 스티브가 하필 아들의 결혼식 날 중요한 임무와 겹쳐지면서, 자신을 오해하는 사돈을 작전에 끌어들이게 되고 그로 인해 황당한 사건들이 끊이지 않는다는, 다소 뻔한 코믹 영화이지만 부담 없이 즐기기에는 그만입니다.
그럼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오랜만에 PC방에 들렸으니 게임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장마 시즌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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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트랜스포머가 게임으로 - Transformer The Game
Tracked from 신나는 블로그 세상, 신날로그 2007/06/23 07:06 삭제트랜스포머, 최고의 그래픽으로 무장한 영화가 게임으로도 나옵니다. 외국에서는 워낙 블록버스터형의 스케일이 큰 영화가 많이나와서 왠만한 영화는 다 게임으로 같이 발매하는군요. 매 영화마다 함께 제작되는 게임들이 게임성이나 그래픽면에서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이번 트랜스포머 게임은 영화의 흥행에 따라 큰 인기를 탈것같습니다. GTA와 니드포스피드를 섞어놓은듯한 느낌.. 로봇을 조종하면서 무자비하게 부셔대는 건가요? 게임을 즐기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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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현재 노리고있습니다!
온리~~~~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야 당근 봐야되는 작품이고 .... 28일 개봉작중에서는 추천작에는 빠져 있지만 <준벅>이라는 영화가 꽤 재미있을것 같아요 ... 무엇보다 포스터가 참 인상적이죠 ....
6월28일이면 현지보다 더빠르네요!
이영화 기대가 큽니다^^ㅋ
아아~~ 알랑드롱 너무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