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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신태라 감독, 유선, 황정민, 강신일


기시 유스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검은 집>이 6월 14일 오후 2시 용산 CGV에서 기자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신태라 감독과 남녀 주인공을 연기한 황정민, 유선, 그리고 강신일의 무대 인사를 시작으로 그간 베일에 싸였던 영화의 실체를 드러냈다. 

<검은 집>은 일본호러소설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국내 출간 당시에도 공포 소설 팬들로부터 "가장 무서운 소설"로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이미 일본에서 한 차례 영화화가 되었지만, 원작 소설이 가진 분위기와는 완전히 다른 블랙코미디 풍으로 제작이 되어 팬들의 원성을 받은 전력이 있다.

민감한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된 보험사기극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검은 집>은 탄탄한 원작의 이야기와 최고의 배우 황정민의 출연, 그리고 논란을 일으켰던 티저 예고편으로 인터넷에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신태라 감독은 영화에서 묘사한 사이코패스에 대해서 "어떤 정의나 결론을 내리기 보다는 다양한 시선이 존재할 수 있다"는 연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한국 공포 영화의 한계를 다시 한번 보여준 것"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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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보다 실물이 더 멋있는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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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에서 고모다 사치코 캐릭터를 연기한 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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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있는 강신일. 그러나 영화에선 살벌하다


사진촬영 : 취합마

Posted by 다크맨

익스트림무비 추천 도서

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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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런데 평소 궁금했던점이 있는데요...
    '중론'이다 는 표현...

    기사시사후 기자분들이 모여 커피숍같은데서 대화라도 하시는 건가요??
    ㅎㅎ
    암튼 글 잘 읽엇씁니다

    • 아.. 보통 시사회 끝나면 모여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곤 합니다. 보통은 담배 피면서 얘기들 많이 하고.. 차마시는 사람들도 있겠죠 ^^

  2. 아 그렇군요
    저도 언제 기자시사회 한번 가보고 싶어요
    평소 지면으로만 보았던 기자 및 평론가분들 얼굴을 뵌다면 또 새로운 체험일것 같아서요.^^;;
    물론 다크맨님도 볼수 있겠고요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