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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코믹스 <왓치맨>


<300>의 감독 잭 스나이더의 차기작으로 관심을 모으는 <왓치맨>(Watchmen)에 키아누 리브스와 주드 로가 출연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왓치맨>은 <프롬 헬> <브이 포 벤데타>의 원작자로 잘 알려진 알란 무어의 동명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1986년 처음 출간된 원작은 한때는 영웅이었으나 국가의 통제를 받게 된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심도 깊은 주제의식과 탁월한 인물묘사를 통해 슈퍼 히어로물의 걸작으로 꼽히게 된 작품이다.

소문에 의하면 키아누 리브스는 핵실험 도중 사고에 휘말려 초인이 된 '닥터 맨하탄' 역을, 주드 로는 유토피아를 꿈꾸는 천재 '오즈만디어스' 역을 맡기로 결정됐다는 것. 여기에 소심한 히어로 '나이트아울' 역을 <하드 캔디> <오페라의 유령>의 패트릭 윌슨이 맡을 것이라는 정보도 나오고 있다.

스나이더 감독은 MTV와의 인터뷰에서 “누가 소문을 흘리고 다니는지는 모르지만 제법 그럴싸하다”고 말해 소문이 꽤 신빙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으로 스나이더 감독은 <300>에서 주연을 맡았던 제라드 버틀러도 <왓치맨>에 출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Posted by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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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누가 소문을 흘리고 다니는지는 모르지만 제법 그럴싸하다."
    라는건 그냥 소문이라는 얘기 아닌지...ㅡ_ㅡ;;

    • 닥터 맨하탄이면 저 파란색 대머리 캐릭터인데
      키아누 리브스랑은 좀 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과연 사실일지 좀...^^

  2. 정영욱 2007/06/14 01:20

    미국 만화에 조예가 깊은 한 친구가 말하길 알란 무어야말로 저같은 놈이 딱 좋아할만한 스타일이라더군요 .... <프롬 헬>이나 <브이 포 벤데타> 실사판을 보면 왜 이 친구가 이런 말을 했는지 대략 짐작이 가기는 합니디만 ......ㅋㅋㅋ

  3. 천용희 2007/06/14 03:23

    만약 저 캐스팅 대로라면 원작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캐릭터들이 나타나겠군요.(콘스탄틴과 그 원작 헬블레이져의 경우 완전 딴판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4. 박노협 2007/06/14 11:42

    주드 로는 괜찮은 캐스팅인데 키아누형님은 네오에 이어 슈퍼 히어로 역에 캐스팅 됐군요...